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cafe909 바다가 보이는 부안 카페

cafe909 메뉴

아메리카노도 5500원이라 저렴한 편은 아닌데, 바닷가 카페가 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한 게 아닌가 싶다.

아이들 먹을 포켓몬 음료랑 쿠키도 팔고 있다.

카페는 본관과 별관으로 나누어져 있다.

카페 내부에서도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좋다.

별관에는 아기 의자도 배치되어 있다. 별관에도, 본관에도 화장실이 있는데 깨끗하게 잘 되어 있었다.

카페 외관

카페에서 5000원에 비눗방울을 팝니다. 이걸 사서 뒷마당으로 나가면...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습니다.

풍경이 너무 좋습니다. 야외에는 벤치도 많고, 흔들그네도 있고, 날씨가 좋으면 밖에 나와서 차를 마시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.

아이들과 카페를 가기 힘든 이유 중에 하나가 아이들이 가만히 있는 걸 싫어하기 때문인데, 뒤에 이렇게 마당이 크게 있고 비눗방울도 파니, 아이들과 함께 차 마시다가 놀다가, 시간 보내기에 딱입니다.